노르웨이, 한국의 i-SMR 도입 고려
○ 노르웨이의 Trondheimsleia Kjernekraft AS와 한국수력원자력(KHNP)은 노르웨이의 Aure와 Heim 부지에서의 i-SMR 건설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예정임.
○ Trondheimsleia Kjernekraft AS는 Aure와 Heim 지자체, NEAS, Norsk Kjernekraft의 파트너십으로 설립되었으며,
KHNP는 올해 1월 Norsk Kjernekraft와 i-SMR 도입 정보 공유 및 후보 부지 예비 타당성 조사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음.
○ 노르웨이는 KHNP와의 협력을 통해 UAE 바라카 원전 건설 경험을 활용하여 노르웨이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며,
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에너지 공급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음.
○ Norsk Kjernekraft는 Aure 및 Heim 지역 외에도 Vardø, Øygarden, Halden 지역에 SMR 건설을 추진하고 있음.
(출처 : World Nuclear News, 2025.07.30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