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기업, 8억 달려 규모의 SMR 기금 재신청
○ GE Hitachi를 포함한 테네시 밸리 개발공사(TVA) 연합이 미국의 SMR 배치 지원을 위한 연방기금 신청 수정안을 제출하였으며,
Holtec도 8억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 지원 신청을 발표함.
○ 미국 에너지부의 Gen III+ SMR 프로그램은 미국 내 SMR의 최초 배치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최대 8억 달러를 2개의 기업에 지원하기 위해 작년 10월 신청을 시작함.
○ Gen III+ SMR은 경수를 냉각재로 사용하고 저농축 우라늄 연료를 사용하는 핵분열 원자로로, 단일 호기당 출력이 50~350MWe이며,
공장 제작 방식을 극대화하고, 기존 대형 원전과 비교하여 안전, 보안 및 환경적 이점이 동일하거나 향상된 것으로 정의됨.
○ TVA 연합은 올해 1월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DOE의 보조금 기준 변경(지역사회 복지계획 정보의 삭제)에 따라 신청서를 수정하여 제출함.
○ Holtec은 미시간주 펠리세이드(Pelisades) 부지에 건설할 SMR-300 2기에 대한 자금 지원을 신청함.
(출처 : World Nuclear News, 2025.04.24)
